Gastgebruiker
10 februari 2023
진짜 대박 좋았어요!! 도착해서 야외 리셉션만 봐도 황홀합니다 ㅎㅎ
발리에서 느꼈던거보다 더더 자연친화적이더라구요 새소리가 정말 많이 들리고 가까이서 많이 봤어요 ㅎㅎ
테라스 뷰도 너무 예뻤고 방에 벌레도 없었고 자연의 소리 들으며 진짜 찐 힐링 하고 왔습니다. 프라이빗 비치도 너무 좋았어요. 비치 내려가자마자 작은 동굴이 있는데 들랑달락 하니 성인인데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사람도 없고 깊이 들어가기 부서워서 파도 부숴지는 부분에서 놀았는데 파도 때문에 모래가 날려 조금 뿌옇게 보였지만 물고기도 있더군요^^ 음식도 맛있었어요! 레스토랑도 가고 조식도 먹고 룸서비스도 시키고 다 해봤는데 맛좋았고 수영장에서 음료 시켜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ㅠㅠ 수영장도 얕은 구간 깊은구간 나눠져 있어요. 중간으로 갈수록 깊어지네요 ㅎㅎ 수영장도 돌로 만들어서 짐수하고 놓았는데 그 빛이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그냥 일반 호텔 수영장 같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파란수영장 아님ㅋㅋ) 아무튼 강추입니다. 크리스탈샌즈 3박하고 아샤 2박 했는데 엄청 시끄럽고 방음 인되는 헤난에 있다 가서 그런지 더 행복했답니다 ㅠㅠ 룸도 넓도 깨끗해요. 다시 가면 꼭 들릴거예요 ㅎㅎ 가성비 갑인 숙소입니다!!
Verta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