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의 후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서 보고 실망한적이 너무 많아서 걱정반으로 갔습니다. 왠걸요.. 가족모두 다 가성비 너무 훌륭해서 만족했습니다. 데스크에 계시는 모든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어매니티 꼬박꼬박 잘 챙겨주시는 등 매우 만족입니다. 좀 오래된 관광호텔이라고 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화롭거나 삐까뻔적인 호텔은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8층에 머물렀는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수압이 약하네요.. 화장실도 넓고 방도 그만하면 넓어서 괜찮은데 수압이 좀 약한게 흠이라면~~ㅎㅎ.. 침대도 단단합니다. 그래도 3명의 가족이 한방에 침대에서 쉴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어요. 글로리아 덕에 동해에 대한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조만간 또 방문할게요.. 그리고 숙소위치 또한 매우만족입니다. 주위에 없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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