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 Hotel Jeju

바로앞 바닷가 전경이 정말 좋았읍니다

위치 - 일단 위치는 바닷가근처라 힐링여행이면 괜찮겠지만.. 배달도 몇번이나 빠꾸맞는 그런 위치에다 택시들도 잘 안가려고해서 꽤나 애먹었던 위치입니다. 시설 - 많은걸 바라지마세요.. 첫번째로 배정받은방 냉장고에서 물줄줄새서 다른방으로 교체했고,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불어 잘때 창문 흔들리는소리납니다. 방자체는 싼 값에 크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왜 싼지 이해가는 인테리어와 시설들이었습니다. 가격 - 정말 싼편이죠!!! 자는거 별로 상관안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예민하신 분들은 그냥 시내쪽에 숙소 잡으세요. 서비스 - 뭐.. 나름 잘해주셨던거 같기도..?

위치는 좋음 바닷가 앞이라 좋은 뷰를 기대했는데 층이 낮아서 그런지 씨뷰는 의미가 없네여 공항에서 나와 해안도로 진입후 근처라 위치는 좋습니다

아기때문에 비행기시간전까지 4시간정도 비어서 숙박으로 예약하고 쉬러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무도없어서 사장님계속 불렀는데도 방안에서 노시는건지 안나오시더라구요;; 찾아가서 계시는 문앞에서 불렀더니 겨우 나오셨어요ㅋ 이름 번호 물어보고 방키주셔서 확인이 된줄알고 방으로 올라왔고 쉬고있는데 밖에서 초인종 다른방 계속 누르시고 시끌시끌하는 소리때문에 거의잠도 못자고 못쉬었어요 진짜방음최악.. 그냥 참자참자하고 4시간쉬다가 나왔는데 갑자기 돈을 안냈다고 도둑취급하면서 왜 안자고 도망갔냐고 전화하시고ㅋㅋ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도. 확인해보니 결제가 된게 맞고 남편이름으로 예약이 되었는데 그럼 왜 들어올땐 제이름으로 말했냐고 적반하장식으로 뭐라뭐라하시네요ㅋ제가 한건 투숙자명단에 2명쓰라해서 저랑 남편쓴거밖에 없어요 아니 그리고 들어올때 확인되었으니까 방키주신거 아닙니까?ㅋ 기분좋게 3박4일 제주여행하고 3시간가량 가볍게 쉬고나오려고했더니 막판에 기분 진짜 망쳤네요 사람이 그렇잖아요 만약 혹시라도 결제안한거같으면 예약확인이 안된다고 전화해서 누구이름으로 예약했냐고 물어보시던가요 다짜고짜 사기치지말라하고 도망갔다생각하고 왜 안자고 그냥갔냐고 하는게 그게 정상입니까? 아니 숙박요금내고 그냥 쉬다 갈수도있는거지 그냥 안자고가면 도둑취급 받는지 몰랐네요 예의를 밥말아 먹으신거같은 카운터 여자어르신;;; 예약자 확인도안하고 그냥 방키줬으면서 일을 제대로 첨부터 배우시던가요 ... 4시간동안 제대로 시끄러워서 쉬지도못하고 나와서 돈내고도 도둑취급받고 진짜 짜증납니다ㅜㅜ

바닷가를 산책하기에 좋은 위치에 공항과도 가까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기대는 안하고 가는게 좋을듯요.

주차가편했어요